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챙겨야

2023. 10. 19. 11:15다양한 일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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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 지난 이념 정치가 아니라, 여야가 힘을 합해서 대한민국 경제를, 민생을 챙겨야 하는 타이밍이다-

우리가 말하는 좌익(左翼) 과 우익(右翼)에서   “翼”은 “날개 익”이다.

따라서 좌익(左翼)의 의미는 “왼쪽 날개(Left Wing)”를 말하고, 우익(右翼)의 의미는 “오른쪽 날개(Right Wing)”를 말한다.

또한 좌파(左派) 는 “좌익 정당(The Left Party)”말하며, 우파(右派)는 “우익정당(The Right Party)를 말한다.

그러면, 좌익정당과 우익정당의 기원을 살펴보자.

좌익정당과 우익정당의 기원은 1789-1799년 사이에 일어난 “ 프랑스 대혁명” 이후 생긴 용어이다.

“프랑스 대혁명”은 고대부터 절대왕정이 지배하던 프랑스의 앙시앵 레짐(Ancien Régime)을 평민들과 농민들이 무너뜨린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따라서 프랑스 대혁명은 세계사에서 정치권력이  “왕족과 귀족”에서 “평민들과 농민들”에게 이전되는 전환점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프랑스 대혁명을 “자유주의 혁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프랑스 대혁명 이후에도, 프랑스는 여전히 “절대왕정”때의  “왕족과 귀족” 출신인, “기득권 및 특권층들”과 “평민들과 농민들”의 정치세력으로 나누어 졌다.

즉 “왕족과 귀족”들의 왕정을 여전히 그리워 하는 “지롱드 당(보수적 정치세력)과 “평민들과 농민들”을 지지하는 “자코뱅 당(진보적 정치세력)”으로 나누어 졌고,

의회에서도  “지롱드 당”은 의회의 오른편에,  “자코뱅 당”은 왼편으로 구분해서 자리를 했다.

따라서 당시에 “지롱드 당”을 오른쪽 날개쪽에 자리했다고, “ 우익정당(The Right Party)이라 했고,  “자코뱅 당”은 왼쪽 날개쪽에 자리했다고, “좌익 정당(The Left Party)”이라고 불린 것이,

“ 우익정당(The Right Party)과“좌익 정당(The Left Party)”의 기원이다.

따라서, 우익, 우파, 보수라는 정치세력은 “옛 정권, 절대권력을 그리워 하는 정치세력”이고, 좌익, 좌파, 진보라는 정치세력은 “옛 정권, 절대권력을 거부하고, 자유와 평등,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정치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여러분들이, 좌익, 좌파, 진보, 그리고 누익, 우파, 보수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셨다고 본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좌익, 좌파, 진보세력을 “빨갱이 세력” 또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라고 부르는 세력들이 있는데,

좌익, 좌파, 진보라는 세력은 “옛 정권, 절대권력을 거부하고, 자유와 평등,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세력”이다.

그러면 그 우익, 우파, 보수 정치세력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좌익, 좌파, 진보 정치세력들을 “빨갱이 세력”이라는“ 정치적 Ideology”를 이용하여, 군중을  정치 세력화 시켜 권력을 잡는데 이용하는 정치 세력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는, 1991년 12월 26일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붕괴로 군중들의 머리 속에서 사라진 언어이며, 유물이며,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다.

특히 지금은 대한민국 경제가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Bloomberg Intelligent에 의하면,

지금 중동전쟁이 확전 및 장기화 되면, 금값은 온스당
USD3,000$, 유가는 2008년 때 처럼, 배럴당 USD140$대로
급등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경제는 경기침체(Recession)에서,
고물가와 저성장이 동시에
발생하는 Stagflation 시대로
진입한다고 한다.

본인은 대한민국 경제가 이미
Stagflation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

Stagflation은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빠져 나오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지금은 이념정치가 아니라, 여야가 힘을 합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민생을 챙겨야 하는 타이밍이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582841822110510/permalink/1847373692323977/?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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