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스 이슈 브리핑

2023. 7. 24. 08:41경제이슈 시황정리

반응형

세계 뉴스 이슈 브리핑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일요일 아침 응급 수술을 위해 심박 조율기를 장착했습니다. 그의 사무실은 그가 정부의 계획된 사법부 개편에 대한 월요일 투표에 맞춰 퇴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예루살렘 의회 밖에서 벌어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제안한 개혁안은 "불합리한" 정부 결정을 무효화할 수 있는 대법원의 권한을 축소할 것입니다. 반대자들은 그들이 부패와 잘못된 정부를 조장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스페인 총선은 예상외로 팽팽한 결과를 낳을 것으로 보였다. 90% 이상의 득표율로 중도 우파인 인민당은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이끄는 사회당을 제치고 의회에서 가장 큰 정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극우 Vox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PP는 지배 다수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와그너 그룹 용병들이 반란을 일으켜 벨로루시로 추방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처음으로 벨로루시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를 초청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실패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여전히 국토의 6분의 1 이상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국무장관 안토니 블링컨은 CNN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의 절반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워너 브라더스에 따르면 "바비"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억 5500만 달러를 포함하여 전 세계 영화관에서 개봉 주말에 3억 37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올해 지금까지 영화 중 가장 큰 수익입니다. 유니버셜 픽처스에 따르면 이 블록버스터는 주말에 개봉되어 약 80개국에서 1억 74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오펜하이머"와 농담으로 맞붙었습니다. 수십만 명의 시청자가 같은 날 두 영화를 보았습니다.


산불이 거세지면서 그리스 섬 로도스의 집과 호텔에서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화재는 그리스 전역에서 격렬해지고 있지만 로도스에서 진압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소방당국은 말했습니다. 그리스 기후 전문가는 이 나라의 폭염이 사상 최장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말은 50년 만에 7월에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항구 도시인 오데사에 19기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흑해 허브에서 곡물 운송을 가능하게 한 유엔 중개 거래가 결렬된 이후 일련의 공습 중 가장 큰 공세였습니다. 유네스코는 1794년에 세워져 2003년에 재건된 정교회 축일 성당을 포함하여 도시의 역사적 중심지가 피해를 입었다는 경고를 표명했습니다. 로켓은 또한 박물관, 항구 인프라 및 주택을 강타하여 2명이 사망했습니다.


Twitter는 자체 브랜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10월에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440억 달러에 인수한 Elon Musk는 곧 "트위터 브랜드와 점차적으로 모든 새들에게 작별을 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usk는 회사의 공식 이름인 X Corp.를 선호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충분히 좋은" 디자인이 제안되면 이르면 월요일에 전 세계적으로 로고가 게시될 수 있다고 말한 로고 시장에 있습니다.

economist.com
업데이트 06:10



좋은 아침입니다☀️

Morning Report(2023.07.24.월)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이번주 FOMC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로 보합 수준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 FOMC 추가 금리 인상은 확정이라고 볼 경우, 시장이 '인플레이션 완화'와 '경기침체' 갈림길에 놓일 것으로 보이고, 실적이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금일 국내 증시도 FOMC를 앞두고 관망하는 장세가 예상되며, 이슈에 따른 주요 종목들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예상 주요 섹터

“철강 넘어 이차전지로… 전기차 100만대분 양극재 생산”

20일 전남 광양시 율촌산업단지 내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광양공장.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다. 열을 이용해 가루 형태의 양극재 원료를 딱딱하게 만드는 55m 길이의 ‘소성로’ 라인에서 나오는 열기였다. 소성로 내부에는 네모난 모양의 용기에 검은색 양극재가 마치 티라미수 같은 모양으로 담겨 있었다.

양극재는 배터리 용량과 수명, 충전 속도를 결정하는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다.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최욱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생산부장은 “광양공장에서 올 4월부터 세계 최초로 단입자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다”며 “완성된 양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공장 등 글로벌 고객사에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앞서 11일 이차전지 소재 사업 목표를 발표하는 ‘밸류데이’에서 “향후 3년간 그룹 전체 투자비의 46%를 이차전지 소재에 투자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양극재 100만 t 생산 체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24일)

1. 원·하도급 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조선업계에서 적용되고 있는 ‘상생 패키지’ 지원 사업이 반월·시화 등 노후 산업단지와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국가 주력 산업 분야로 확장됨. 정부는 상반기 강성 노조에 대한 기득권 타파 개혁을 추진한데 이어 하반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할 계획.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은 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

2. 일본이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23개 품목에 대해 대중국 수출 규제에 돌입함. 지난해 10월부터 ‘대중국 반도체 규제’를 시행한 미국과 보조를 맞추며 대중국 포위망에 가담한 조치로 풀이됨. 첨단 반도체 제조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은 강하게 반발할 전망.

3.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장충체육관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지식포럼에 컴퓨터 공학 천재 ‘스티브 워즈니악’이 참석할 예정. 워즈니악은 개막식에서 실리콘밸리의 어떤 특성이 애플 컴퓨터부터 인공지능(AI) 개발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의 과제와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

4.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다음달 초 방한할 예정. 두다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기간 중 방한해 윤 대통령과 만나고 새만금을 직접 찾을 예정. 폴란드에 무기를 공급 중인 방산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현장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정부는 현재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한 우크라이나에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할 전망.

5.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주택가와 정부기관 등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견되면서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최초 접수 이후 신고 건수만 2천건을 넘어. 정부는 독극물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화학테러 가능성을 낮다면서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의심스러운 국제우편물 등은 즉시 통관을 보류하고 대만 등 해외 당국과 협조해 조사할 방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1027?sid=101


관련주 :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엠텍,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조선내화, 웰크론한텍, 원준, 코스모화학, 미래나노텍, 강원에너지, KG케미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