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앞서나간다는 Fed 관계자들 발언에 주식시장이 장 후반 급락

2023. 12. 21. 09:50경제이슈 시황정리

반응형

💗헤드라인뉴스💗

1. '한파·대설 예고' 중대본 2단계로 격상…위기경보 '경계'

2. '한약 건보' 확대한다…비염·소화불량·허리디스크에도 적용

3. 무기체계 획득 기간 14년→7년 단축…군 정찰위성도 증강

4. 길어진 양도세 논의에 혼란…
개미, 일주일새 5조 순매도 폭탄

5. 한미일, 美 B-1B 전략폭격기와 연합공중훈련…北ICBM 도발 대응

6. 아파트 바닥 두껍게 해 층간소음 줄이면 높이제한 완화

7. 첫 조사 불응한 송영길
"어느 곳에 있든 검찰에 굴복 않을 것“

8. 항고심도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후임 임명처분 효력정지“

9. 개인채무자보호법 국회 통과…과도한 연체이자·추심 막는다

10. '딥페이크 선거운동 금지법' 국회 통과…내년 총선부터 적용

11. 안덕근 산업장관 후보, 도곡동 전세아파트 등 재산 47억 신고

12. 경복궁 담장 낙서 10대 "SNS에서 의뢰받아…10만원 받았다“

13. '인파 사고'도 사회재난 포함…시도지사에 재난선포 권한

14. 전북 익산 산란계 농장, H5형 고병원성 AI 확진

15. '곰 사육 금지' 명문화…
'비둘기 먹이주기' 금지 가능해져

16. 한은 "물가상승률 하락 속도 더딜 것…내년 하반기 2.3%“

17. 서울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으로만 2천원 유지“

18. 하마스 지도자 카이로 도착…휴전·인질 협상 재개 기대

19. EU '신 이민·난민 협약' 타결…난민 부담 분배

20. 中 간쑤 강진 사망자 131명으로 늘어…수색 종료·대민지원 전환

21. 코백스, 저소득국 270만명 넘게 살리고 연내 종료

22. 권도형 송환 더 늦어지나…몬테네그로, 범죄인 인도 재심리

23. 조태열 "한중관계도 한미동맹 못지않게 중요…조화 방법 찾겠다“

24. 줄줄 새는 국고보조금…
6개월간 부정수급 1천372억원 적발

25. 방심위, 정·재·연예계 가짜뉴스 살포 유튜버 제재 예고

26. '285억원' 이명희 회장 한남동 집, 9년째 단독주택 공시가 1위

27. 지난해 육아휴직자 14.2%↑…10명 중 3명은 아빠

28. 캐나다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비타민D 함량 부족으로 회수

29. '상습 마약 혐의' 남경필 장남 항소심도 '징역 2년 6월’

30. 내년 자동차보험료 2.5%안팎 내린다…대형 손보사 상생금융 동참

31. 올해 방산수출 130억 달러 웃돌아…2년 연속 세계 '톱10’

32. "장기방치 끝내나"…오페라하우스로 가닥잡은 원주 옛종축장

33. 월남전 참전군인 70대,
홀로 살던 원룸서 고독사

34. 길어진 양도세 논의에 혼란…개미, 일주일새 5조 순매도 폭탄

35. 방심위, 정·재·연예계 가짜뉴스 살포 유튜버 제재 예고

36. HMM 삼킨 하림·팬오션…
엇갈린 주가 향배는?

37. 아이 때리는 군인 아빠들… "민간에서 처벌하게 해주세요" 호소

38. 또래와 다투다 흉기 꺼내든 초등학생 경찰 조사

39. 어린 삼 남매 길에 버린 친부, 법원서 '무죄' 받은 사연

40. 서산중앙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 내년 재개…토요일은 격주

41. 무등록 학원원장, 음주운전 걸리자 내연녀에게 위증교사

42. 충북도, 지자체 4곳 특정감사…안전관리 부적정 사례 40건 적발

43. 자기 무시한다며 아들 보살펴준 마을이장 살해 50대 징역 30년

44. 모텔직원 실수로 같은 방 배정된 손님들, 폭행사건 일으켜

45. "빚 때문에" 등교하던 초등생 납치·결박…부모에 2억 요구

46. 파주 촬영 세트장서 70대 근로자 3m 아래 추락해 숨져

47. '발로 밟는 손톱깎이'…국민 아이디어로 편리해진 장애인의 일상

48. 110년만에 한국 돌아온 안중근 의사 유묵…19억5천만원에 팔려

49. 술 취한 듯 'V'자 그리며 무인점포 난장판 만든 문신남은 고교생

50. 알몸인데 남자 둘이 '불쑥'…수안보서 온천욕 여성 봉변



💜 오늘의 영어 한마디

★ 오늘의  영어명언 ★

하늘은 용기있는 자를 돕는다.
Fortune helps the brave.

- 테렌스 (Terence) -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

네이버페이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m.stock.naver.com


★★12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050 중장년층' 평균소득 4천만원, 2030 청년층의 1.5배...2022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대출액, 중장년 6천만원·청년 4천만원...'4인 가구' 옛말…대체로 1~2인 가구 '많아야 3인'

☞한국 물가, 느리게 떨어진다…한은 총재 "세상에 공짜는 없어"...정부 관리 효과 있었지만…물가 둔화 늦출수도..."美 인하 가능성 커졌지만 아직 본격 논의는 아닐 것"

☞1000원에 3개서 2개로… 손님도, 노점상도 ‘눈물 젖은 붕어빵’...고물가에 겨울 간식 가격 ‘껑충’...가격 올리자 손님 발길 뜸해져...노점상도 하나둘씩 자취 감춰...길거리 ‘1000원의 행복’ 옛말

☞중국 경제가 무너진다…‘피크차이나’...성장·안정 다 잡겠다면서 부양책 없다?...부동산·지방부채 ‘노답’…美 갈등 여전...세계 경제 속 중국 비중 처음 축소...무디스 “中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블룸버그 "홍해 수송 대란에도 인플레 영향은 제한적"...아시아-유럽항로 비용 급증, 팬데믹때보다 여전히 극히 적은 수준...아프리카 우회로 큰 영향받는 나라는 그리스 요르단 등

《금  융》

☞조건 맞추면 1개월만기 예금도 3%대 금리받는다..1년만기 예금은 4%대 '실종'...초단기 예금상품 금리 첫 비교 공시...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4·4분기 수신경쟁 마무리된 영향

☞블록딜 과정에서 부정거래·무차입 공매도…헤지펀드 3곳에 과징금 20억원...부정거래, 무차입 공매도 등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글로벌 헤지펀드...블록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 부당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한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보고 부정거래행위로 판단

☞이창용 "美 추가 긴축 끝…韓 통화정책 독립성 강화됐다"...한은, 12월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美 금리 인하 가능성 커져…국내 요인 보다 주목"..."韓 인하 논의 상황은 아냐…美와 상황 달라"..."현 시점은 내년말 내후년초 2% 달성 전망 유지"

☞"투자도 되니까" 장신구 수요, 순금에 몰렸다...올해 GS샵 순금 장신구 주문액 130%↑...반면 18K·14K는 오히려 감소하며 외면...홈쇼핑에서 순금 상품 매출 상승 잇따라...고공행진 중인 금값, 내년도 상승 전망...차익 실현 염두에 두고 순금 상품 선호

☞"美 빅테크도 차별화…中 과소평가 말고 브라질 국채도 눈여겨 봐야"...바이오·제약, 고령화에 성장 지속...AI기반
클라우드 업종 부각될 것...헬스케어·화장품 실적 큰 폭 회복...인도 내년 6.3% 고성장 전망...글로벌 도약 잠재적 기업 많아

2023년 12월 2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마이크론이 장마감 후 예상을 웃도는 매출과 이익률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2) 시장이 앞서나간다는 Fed 관계자들 발언에 주식시장이 장 후반 급락했습니다.

(3) 콜로라도 주법원이 트럼픔의 2024년 대선 출마를 부적격으로 판단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95%p (+0.013%p)
한국 고객예탁금, 53.1조원 +3.5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85%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00.68원 (+1.73원)

《기  업》

☞“대기업 가라” 엄마 잔소리 이유있네…남자 육아휴직 70% 독차지...통계청, 2022 육아휴직 통계 발표...육아휴직 시작자 1년새 14% 늘어...아빠 육아휴직자 첫 5만명 돌파...엄마는 30대 육아휴직 가장 많아

☞‘다국적 용광로’ 韓 조선소… 한국식 상명하복 등 첩첩산중...내년엔 전체 용접공 절반쯤 차지...상명하복식 韓 문화 적응 못하고...노조 가입 눈치·임금 불만도 생겨

☞최대 실적에 역대 최다 252명 승진…신규임원 10명 중 4명 40대...현대차그룹 2023년 임원인사 키워드 '젊은피'...40대 신규임원 3년새 21→38%...세대교체·성과주의 기조 재확인...취임 4년차 정의선 체제 공고화...라토프·이동석 부사장 사장 승진...'인사통' 김윤구 오토에버 대표로

☞우리금융 "10년간 300억 투자, 장애인 일자리 1500개 창출"...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점포 100개 설립 지원...발달장애인·소상공인·미래세대·다문화가족 등 4개 분야...우리금융 대표 사회공헌사업 집중 육성 계획

☞TK신공항 '한반도 항공물류거점' 현실화...신공항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는 글로벌 기업 증가 추세...엠브레어·페덱스 기점으로 라자다, 알리바바닷컴 잇따라 '맞손'...네트워킹 맺은 각 사, 서로 신인도 바탕으로 TK신공항에도 신뢰 보내

《부동산》

☞2024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0.57% 상승…역대 최저 변동률...국토부 '2024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공시...올해와 동일하게 2020년 수준 현실화율 적용...서울 1.17% 경기 1.05% 세종 0.91% 순...표준지 공시가격은 1.1% 상승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1만 명 넘어서…특별법 시행 7개월만...앞선 심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 낸 44명 중 21명은 피해자 요건 충족...7개월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 256명

☞국토장관 후보자 "PF 옥석 가려야…악성 사업장 정리 필요"..."실거주 의무는 여름에 썼던 약…겨울엔 거둬야"..."전세 낀 주택매매, 주거 사다리의 중요한 한 부분"

☞“오늘 아니면 이 집 못 구해요~”…‘불법 복덕방’ 안잡나 못잡나...과도한 갭투자 방지 초점맞춘 ‘임대차 제도개선 방안’ 추진...전세보증 가입 전세가율 현행 90%서 더 낮출 듯...중개보조원 신분 소개 의무화에도 가계약금 종용 등 현장 관행 여전

☞공시가 1.46% 오른 방배동 19억 단독주택, 보유세 28만원 더 낸다...현실화율 동결·시세 상승폭 적어...공시가·보유세 변동폭 크지 않아...공시가 10~20억 세부담 3~5% 늘듯...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땅값 최고...이명희 회장 자택 9년째 집값 1위

https://open.kakao.com/o/gZ4w0Otb


《사  회 》

☞노벨상 뒤플로 "한국, 선별지원 더 적합… 안심소득 잘 설계된 정책"...'국제 안심소득 포럼'서 오세훈 시장과 특별대담..."부유, 통계시스템 우수… 선별지원이 더 효과적"...吳 "안심소득 성공시 모든 대선 후보 공약" 기대

☞올 겨울 최강한파 온다…서울 체감 -20도, 서해안 폭설까지...21일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예상...21일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 사이

☞급한 야근에도 양육 공백 없도록…'아이돌봄서비스' 범위 확대...여가부, '긴급·단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시범 운영

☞문화재 낙서해놓고…“전 예술한 것, 전시회 오세요”...낙서로 훼손된 문화재, 최근 10년새 21건

☞복지부, 의협에 "'의대 정원 확대' 국민 뜻 안 따르면 뭘 따르나"...의정협의체…'의료전달체계 확립'은 공감대...지역의사제법도 "구체적 검토 더 필요" 공감...의대 정원 놓고는 여전히 입창차…신경전...복지부 "의료비 부담하는 국민 의견 들어야"...노건의료노조 여론조사…"확대 찬성" 89.3%...의협 "필수의료 낙수효과, 막연…의료비 급증"

《국  제》

☞중국 간쑤성·신장 자치구 연이어 강진… 100여 명 사망...중국 간쑤성 지진 발생지...18일 자정 간쑤성에서 6.2 규모 지진...피해 범위 넓고 기온 낮아 구조도 난항...시진핑 “인민해방군 동원해 구호 활동”...신장 자치구 지진은 피해 집계도 안 돼

☞美 콜로라도주 대법원 “트럼프, 대선 경선 나갈 수 없어”...후보 출마 자격 박탈 첫 판결...2021년 의사당 난입사태 관련...“내란선동 가담 공직 맡을 수 없어”...투표용지에 후보 등록 제외 명령...연방대법원 판결까지 효력 유예...트럼프측 반발… 즉각 상고 예고

☞“1초에 446만원씩 돈이 복사가 되네”…머스크 올해 얼마나 벌었나보니...141조 늘어나 ‘자산증식’ 순위 1위...2위 저커버그…열에 일곱은 테크 거물들

☞EU, 포르노허브 등 성인사이트 디지털 규제 대상 추가..."아이들 위한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 필요"...구글·유튜브·틱톡 등 이어 총 22곳으로 규제 대상 늘어

☞미군 홍해 딜레마…후티 260만원 드론에 26억원 미사일 사격...세계 물류동맥 지키면서 급증하는 비용에 고심..."방어해도 후티 이득…값싼 대공방어책 검토해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