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1. 05:28ㆍ다양한 일상정보
미사일을 5000~7000발 쏠 준비를하고
공수부대가 대대적으로 넘어올 준비하는 모습을
모사드가 몰랐을까...?
개인적으로 이웃나라들이 전쟁을 거부하고 평화모드로 압박하교 있었으니
모사드는 들어온 정보를 무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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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드의 실패(Intelligence failure)인가?
이스라엘의 대외 정보국 인 모사드는 세계적으로도 정보력 을 인정 받고 있는 정보기관의 하나 이다
이번에 하마스의 "천 여 명이 넘는 병력이 투입되고 육해공 삼면에 걸친 대규모 기습 사건"을 모사드가 사전에 전혀 인지하지 못하였는가 를 둘러쌓고 많은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과거 미국에 대한 911 테러 때에도 처음에는 미국의 CIA등 정보기관들은 테러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고 알려졌었지만
테러가 발생하기 이전에 이미 미국의 CIA 對테러 담당 부서에서 CIA 내부 요원들에게 "최고 경보"를 발령하며 "조만간 정말 거대한 일이 터 질 것이라고 "이라고 언급하고 FBI와 국무부 에 각국의 대사관, 경찰서, 국방부에 대해 "델타 컨디션"의 경계를 유지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다는 사실이 들어 나기도 했다
미국 내에서 중동 문제 전문가로 알려진 Kevin Barrett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당시의 부시 정부가 테러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았음에도 일부러 무시하거나 테러리스트들을 방관했다는 주장을 해 왔다
2차 대전 당시 일본의 진주만 폭격이나 911테러 사건에 대한 사전 정보를 미국이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의로 방치하고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군사 개입에 정치적으로 활용한 미국 정부의 사례는 "陰謀論의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스라엘의 駐 UN 대사는 사건이 터지자 마자 이 번 하마스 기습사건을 비난하면서 "911 테러 사건"과 "진주만 폭격 사건"을 합한 것과 같다고 표현하였다
이스라엘 정보 당국인 모사드의 체면 정도는 그냥 무시할 만큼 엄청난 레벨의 陰謀가 진행 중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풍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바로 이 때문에 이번 하마스의 기습 사건은 단순한 기습 사건이 아니라 중동 지역 전체를 관통하는 거대한 "지정학적인 충돌"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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