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0. 19:20ㆍ경제이슈 시황정리
문재인 정권 시에 4대강 사업 반대론자로들만 모은 사업 평가단원이 회의에서 과거자료를 쓰면 생각이 다른 전문가들은 문제있다고 평가할 것이지만 생각 없는 국민들은 말이 된다고 생각할 것이라 발언한 것이 회의록에서 드러났다.
이것은 단 한마디지만 그동안 좌파들이 벌인 선동들이 스스로 자기들이 주장하는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파적 이익을 위해 거짓을 말하며 국민들을 속여왔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운동권들은 80년대 시위를 하며 정권과 싸울 때에도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알린다는 목적은 별로 없었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을 섞어서 선동했고 그 과정에서 후배나 국민들이 희생을 당해도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며 개의치 않았다.
지금은 독재정권을 타도한다는 명분조차 없어졌음에도 과거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어리석은 국민들을 조종할 줄 아는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거짓 선동을 일삼아 왔다.
과거에는 자신들의 독재와 맞서 싸우는 정의라고 생각하며 거짓 선동을 하는 것을 스스로 합리화하는 명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마음으로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단지 검찰과 극우세력과 싸우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구차한 합리화이고 단지 정치권력을 잡고 그를 통해 국고를 빼먹어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이면 객기에 가까웠지만 약간이라도 있었던 젊을 때의 의기를 의미없게 만든다.
생각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이 하는 여러 선동들이 과학적으로 근거없고 단지 권력을 잡기 위한 선동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할 것인데 아직까지 깨닫지 못한 이들이 많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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