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25. 13:21ㆍU.S. Economic Stock Market Outlook
06/24 미 증시, 유가와 금리 하향 안정에도 마이크론 실적 불안에 장 후반 변동성 확대
미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특히 국제유가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증가 등으로 크게 하락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높은 물가에 대한 불안이 완화되자 국채 금리가 큰 폭 하락한 점도 우호적인 영향. 그러나 사모 신용 관련 우려가 재부각되고,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본지출에 따른 현금 소진 소식 등이 불확실성을 부추기며 상승은 제한. 이런 가운데 오후들어 마이크론(-0.31%)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속 옵션 거래로 인한 매물 출회가 진행되며 반도체 종목군이 크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다우 +0.35%, 나스닥 -0.43%, S&P500 -0.10%, 러셀2000 +0.3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8%)
* 변화요인: 자본지출, 사모펀드 불안, 국제유가 하락과 아마존, 그리고 마이크론 장기계약 내용
미 증시는 전일 반도체 지수 등의 급격한 하락에 따른 따른 기술적 반발 매수세와 숏커버링이 유입되며 반등. 그러나 이날 그동안 논란이 되고 있던 빅테크의 막대한 AI 자본 지출이 궁극적으로 현금을 소진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지수 상승을 제한. 특히 오라클(-4.62%)이 잉여현금흐름이 대규모 적자로 돌아선 상태에서 과도한 지출과 수익성 지연 등이 장기적 밸류에이션 경계감이 자극하고 있기 때문. 물론, 관련 내용은 이미 지속적으로 언급돼 왔다는 점에서 시장에 영향은 크지 않았지만, 빚으로 투자하고 있던 오라클과 네오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이 하락하는 등 불안감은 여전.
이런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70억 달러 규모 간판 사모대출 펀드인 노스 헤븐 사모소득펀드에 2분기 전체 발행 주식의 11.6%에 달하는 대규모 환매 요청이 쏟아지자, 분기 한도인 5%만 수용하고 출금을 제한한다고 발표. 특히 해당 펀드의 포트폴리오 중 소프트웨어 비중이 22.7%에 달한다는 점에서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부실화 우려가 사모대출 시장의 유동성 위기(펀드런)로 전이되고 있다는 공포가 확산. 이에 관련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물 출회. 이 또한 지속적으로 언급돼 왔던 내용이라는 점에서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고 관련 종목만 영향을 받음.
그러나 지수는 견조함을 보였는데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 진전 소식과 더불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의 운항이 위성 신호를 켜고 재개되는 등 통행량이 정상화되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더 나아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에게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부여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언급한 점도 국제유가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또한 가솔린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지 않자 정유사들에 대해 조사를 언급하는 등 에너지 가격 하락 관련 언급이 이어지자 높은 물가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 결국 국제유가 하락, 국채 금리 큰 폭 하락 등을 기반으로 주식상은 견조함을 보임.
여기에 아마존(+0.07%)이 진행 중인 프라임데이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구매력을 입증하고 있어 소비 지출 확대 기대감을 보인 점도 긍정적.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행사 첫날(22일) 하루 동안에만 미국 내 온라인 지출액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83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산. 이는 작년 추수감사절(64억 달러)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단일 최대 규모로, 연준의 고금리 긴축 기조 속에서도 소비 심리는 견조함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물론, 실제로는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와 금리 등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온라인 구매가 늘었지만, 헤드라인만 보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이 또한 주식시장의 견조함을 보이게 만든 요인.
그러나 장 후반 들어 마이크론(-0.31%)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가 유입된 가운데, 옵션 시장에서 장중 상승에 베팅했던 단기 콜옵션 매물이 대거 청산되고 헤지용 제로데이(0DTE) 풋옵션 매수가 급증. 이로 인해 트레이더들의 감마 포지션이 하방 변동성을 키우는 네거티브 감마영역으로 전환됐고 기계적인 델타 헤지 매도세가 출회되자 나스닥이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그만큼 마이크론 실적에 모든 이들이 주목하는 모습을 보여준 사례
마이크론 장기계약 내용
시장은 반도체 기업들이 장기계약을 맺었고 이를 토대로 장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해왔음. 그러나 최근들이 DRAM, NAND가격 하락이 진행될 경우 장기계약 취소와 쌓아놓은 재고를 활용 후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 이는 반도체 칩 가격이 하락 추세가 보일 경우 하락 변동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불안이 유입.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론등의 장기계약 내용에 시장은 관심이 집중.
이날 실적 발표하며 마이크론16건의 장기 전략적 고객 협약(SCA)을 체결하며 사업 모델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선언. 이번 계약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자동차는 3년) '구속력 있게 약정'하는 '테이크 오어 페이(Take-or-pay)’ 방식이며 향후 모든 계약 완료될 경우 매출의 50% 이상이 장기 계약으로 구조적인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 가격 면에서는 상한가와 함께 견조한 하한가를 동시 설정하여, 최악의 하락 사이클이 오더라도 이익률을 보장받도록 설계되었다고 발표. 이를 통해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것이라고 발표.
* 특징 종목: 마이크론, 오라클 부진 Vs. 아마존 강세
반도체 스토리지: 마이크론, 시간 외 13%대 급등
마이크론(-0.31%)은 실적 발표 앞두고 풋옵션 거래가 집중되며 하락. 오후에는 콜옵션 청산과 풋옵션 거래 증가가 유입되자 하락이 확대되다 장 마감 직전 낙폭을 축소.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는 EPS가 시장 예상했던 19.5~19.9달러나 트레이더들의 전망인 22달러대를 크게 상회한 25.11달러를 기록. 여기에 매출도 359억 달러 전망보다 개선된 415억 달러, 4분기 전망 또한 25.7달러를 크게 상회한 30~32달러를 기록하는 등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음. 이에 시간 외 13%대 급등 중. 샌디스크(-2.50%), 웨스턴디지털(-4.01%), 시게이트(-4.30%)등 여타 스토리지 기업들은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 시간 외로는 마이크론 영향에 3%대 상승 중
반도체: 엔비디아, 긍정적 소식에도 경쟁 우려로 하락
엔비디아(-0.52%)는 젠슨황 CEO가 주주총회에서 지속적인 성장 속 50% 이상의 잉여현금흐름을 올해와 내년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 주주환원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시포트 리서치가 AI 인프라와 반도체 사이에 순환투자 구조가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고 평가하며 매도의견을 유지한 점이 부담. 여기에 OpenAI가 브로드컴(-0.51%)과 셀레스티카(+3.14%) 기술을 활용하여 AI 추론을 위해 설계된 맞춤형 AI 프로세서인 할라페뇨를 공개한 점도 경쟁에 대한 불확실성도 부담. OpenAI는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라고 발표. AMD(-0.02%), 인텔(-0.48%)등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8% 하락
자동차: 테슬라, 호재성 재료에도 규제 이슈 부각되며 하락
테슬라(-1.59%)는 미국 데이터 센터 및 유틸리티를 위한 분산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선런(+12.57%)및 리뉴 홈과 파트너십을 맺고 16기가와트 규모의 가정용 전력망을 활용하는 파트너십을 맞었다는 소식에도 하락. 전일 영향을 줬던 모델 3의 텍사스 사망 사고와 관련 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빌미로 하락. GM(보합)과 포드(-1.14%)는 국제유가 급락에 상승했지만 포드가 아마존이 투자한 슬레이트가 2만 4,950달러부터 시작하는 전기 픽업 트럭을 발표하자 하락 전환. 경쟁 심화 이슈가 부각된 점이 영향. 퀀텀스케이프(-4.04%)등 2차전지등은 하락한 가운데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3.93% 상승했지만 앨버말(-1.43%)등 리튬 관련주 대부분 하락
대형 기술주: 아마존 강세 Vs. 메타, MS 부진, 알파벳의 변동성 확대
아마존(+0.07%)은 진행 중인 프라임데이 첫날 온라인 지출액이 83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강세. 알파벳(-0.30%)은 버라이존(-2.25%)대신 다우지수에 편입됐다는 소식에 상승. 그러나 오후들어 제미나이 핵심 연구원 2명이 또 댜시 이탏랄 것이라는 소식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핵심인재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줌. 애플(-0.41%)은 하반기 AI 고도화, 아이폰 교체 주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등이 부각되며 상승. 반면 MS(-2.27%)와 메타(-0.81%)등은 장기적인 AI 인프라 자본 지출확대에 대한 부담 등으로 매물 소화.
소프트웨어: 사모신용 이슈 재 부각되며 부진
오라클(-4.62%)은 최근 유입되고 있는 자본지출에 대한 불안, OpenAI에 집중된 계약 잔고, 사모신용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 팔란티어(-2.74%)는 스위스 연방 법원으로 부터 데이터 보존 및 사생활 보호 법률 위반할 소지가 있다며 패소판결을 내놓자 하락. 관련 판결로 유럽 전역의 정부 및 기관으로의 추가 수주가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 부담. 서비스나우(-2.23%)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사모신용 이슈가 부각되며 서비스나우는 하락. 세일즈포스(-0.43%)는 보합권 등락
금융주: 사모신용 이슈 부각되며 하락
모건스탠리(-2.73%)가 사모펀드 환매 제한을 발표하자 사모대출 관련 이슈가 재 부각되며 하락.블랙록(-3.22%)은 최근 사모대출 관련 전액 상각하고 운용보수는 과다하다며 집단 소송이 진행되자 하락. 이에 사모신용 관련 이슈가 부각되자 블루아울 캐피털(-4.94%), 블랙스톤(-5.90%), KKR(-2.13%), 아폴로 글로벌 (-6.13%)등 대부분 관련 종목군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
우주개발: 스페이스X, 수급 유입과 공매도 이슈가 충돌하며 1%대 하락
스페이스X(-1.13%)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거래소의 신속 편입 요건 충족에 따라 오는 7월 6일 자로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 기대가 유입되며 견조함을 보이다 결국 하락. 더불어 머스크의 X 및 xAI 관련 부채 차환 등을 목적으로 발행한 250억 달러 규모의 첫 회사채 공모에 900억 달러의 기관 주문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한 점도 수급 불안을 덜어주었으나, 높은 회사재 금리에 대한 부담, 여기에 상장 직후 공매도 잔고(4,000만 주)가 급증한 데 따른 경계감이 상존. 반면, 로켓랩(-10.21%), 인튜이티브 머신(-8.52%),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8.20%)등 여타 우주개발 기업들은 하락 지속. 이는 관련 종목보다 상장 초기 가격까지 하락한 스페이스X로 수급이 쏠리자 크게 하락.
테마(양자, 로봇, 원자력 등): 연준 정책에 대한 불안 속 매물 출회
아이온큐(-7.35%), 디웨이브퀀텀(-8.19%), 리게티컴퓨팅(-8.22%)등 양자 컴퓨터는 트럼프의 행정명령 후 차익 매물과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로 매물 출회 지속되며 부진. 서브로보틱스(-4.52%), 리치테크 로보틱스(-5.45%)등 로봇 관련주, 뉴스케일파워(-5.99%), 오클로(-5.47%)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이 부진한 가운데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85%), 비스트라(+0.30%)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제한적인 등락. 대부분 테마주들은 연준 정책에 대한 불안이 부담을 주며 하락
광물, 에너지: 품목 하락 여파로 부진
엑손모빌(-2.03%), 셰브론(-2.57%)등은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 뉴몬트(-3.88%), 노바골드(-14.13%)등 금 관련기업들, 코어마이닝(-5.21%), 퍼스트 매제스틱 실버(-2.67%)등 은 관련 기업들, 알코아(-5.05%), 센추리 알루미늄(-5.98%)등 알루미늄 관련주들은 관련 품목의 하락에 부진
비트코인: 수급 불안 속 매물 출회되며 6만 달러 하회
비트코인은 최근 스페이스X, 엔트로픽, OpenAI 등이 대규모 펀딩을 받거나 상장 되면서 시장의 유동성을 빠르게 흡수하는 수급 쏠림의 영향을 받음. 여기에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으로 비트코인이 대안 금융 자산으로서 가졌던 독점적 지위와 고유의 특징이 약화되자 하락세가 지속되는 양상. 실제 최근 현물 ETF 등에서 기관 자금이 지속적으로 이탈하며 수급 불안이 심화. 한편, 스트래티지의 추가 매도 우려도 불안을 높임. 특히 의회가 합의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금지 조항이 포함된 주택 법안에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민권 증명 투표법(SAVE Act) 통과를 연계하며 서명을 거부한 점이 불안을 확대. 이로 인해 Clarity Act 법안의 올해 의회 통과가 무산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확대. 이에 스트레티지(-9.35%), 로빈후드(-5.87%), 코인베이스(-5.10%), 서클인터넷(-6.21%)등 관련 주들이 하락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마이크론
MSCI 한국 지수 ETF는 2.63% 상승했으며 시간 외로 5% 가까이 급등. MSCI 신흥지수 ETF도 0.12% 상승 후 시간 외 1%대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18% 하락. 이를 추종하는 반도체 ETF들은 시간 외 3%대 상승. 러셀2000지수는 0.37%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10% 하락.
코스피 야간 선물는 장중 3%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며 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급등해 현재는 5% 내외 상승 중.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41.8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42.7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43.5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증가 등에 크게 하락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대한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확인해줬다고 언급하자 WTI 기준으로 한 때 70달러를 하회하는 등 큰 폭으로 하락. 최근 미-일 협상 속 주요 기관들의 대규모 숏포지션 구축이 관련 내용에 유가 하락 속도를 높인 것으로 판단. 미국 천연가스는 6월말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냉방수요 감소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했지만 오늘은 반등. 미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 유럽 천연가스는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이 완화되자 3% 내외 하락
달러화는 신규주택판매 건수가 예상(64만 건)을 하회한 58만 건에 그치는 등 경제지표가 부진했지만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물가로 인해 연준이 금리인상 등 매파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달러 강세를 견인. 유로화는 여전히 ECB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논란 속 달러 대비 약세. 파운드화는 총리 사임에도 총리 유력 후보인 엔디 번햄이 추대형식으로 취임할 수 있다는 기대 즉 정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달러 대비 약세. 엔화는 정부의 개입 언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적극적이지 않다는 의사록이 공개되자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달러, 브라질 헤알 등 대부분 신흥국 환율이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는데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것으로 추정.
국채 금리는 국제유가가 4% 넘게 하락하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내 가솔린 가격의 하락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조사하라고 하자 에너지발 물가 상승 압력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하락. 여기에 분기말 주요 기관들의 리밸런싱으로 주식시장에서 채권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기대도 영향. 결국 금리는 국제유가 하락과 수급적인 요인(채권 매입 확대)으로 큰 폭으로 하락. 미국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이저 2.34배를 소폭 상회한 2.35배를 기록하는 등 변화요인이 제한돼 영향은 제한.
금은 전일 주요 기술주가 크게 하락하자 동반 하락했으며 오늘도 국채 금리의 큰 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달러화의 강세가 진행되자 하락을 이어가며 4,000달러를 위협. 특히 은이 전일 급락에 이어 오늘도 5% 넘게 하락하는 등 대체로 귀금속 시장이 하락변동성이 지속. 이는 최근 미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 중 하나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기술적인 매도세가 이여졌다고 보고 있음. 더불어 최근 골드만삭스가 연말 목표를 하향 조정한 데 이어 도이체방크가 기존 전망치보다 20%이상 하향 조정한 3분기 온스당 4,300달러, 연말 4,800달러로 제시한 점도 불안.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화가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이자 LME 시장에서 대부분 하락. 특히 알루미늄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공급 불안이 완화되져 4% 넘게 하락. 여기에 구리는 맥쿼리가 지난해 부터 쌓아왔던 재고와 함께 공급 증가를 이유로 가격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하락. 그 외 대부분 품목도 2%대 약세
농산물 시장에서 밀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주간 수출 검증 실적과 러시아의 생산량 및 파종 면적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공급 우려로 1%대 상승. 반면, 대두와 옥수수는 미국 중서부 주요 작황 지역의 양호한 생육 기후에 따른 풍작 기대감, 수출 검증량 둔화, 그리고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바이오 연료 수요 위축 우려가 부각됐지만 하락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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