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정부는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냐 유감이냐 단어선택에도 민감하게 일본에 대응했다.

펌) 1.민주당정부는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냐 유감이냐 단어선택에도 민감하게 일본에 대응했다. 그리고 일본은 식민지배시절 전범행위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늘 일본에 대해 채권자의 지위에서 일본을 압박하는 처지였다. 이같은 입장은 노무현정부시기까지 일관되었다.

2.국민의힘계 정부가 들어선 이명박정권시절. 독도일본땅교과서 기술에 대해 '기다려달라' 논란은 유명한 일화. 노무현정권시절 일본 어업순시선만 나타나도 전투기출격과 경고사격을 했던 우리의 국격은 일본에 저자세로 돌아섰다.
박근혜정부에는 아예 식민지배피해자들과 일언반구 협의도없이 일본에게 돈을 받아 재단을 만들고 피해할머니들에게 '돈받고 그만잊어라'는 조롱을 여가부가 앞장섰다. 그시절여가부장관 강은희는 대구교육감을 하고있다.

3.그리고 문재인정권시절 일본은 우리에게 수출규제로 보복했다. 이러한 규제로인한피해는 얼마가지 못했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하자 갑자기 채권국에서 채무국으로 추락했다. 윤석열은 취임초부터 기시다와의 한일정상회담을 오매불망했다.미국유옌총회에서는 외교관례도 무시하고 점심시간에 허둥지둥 불려가 비공개회담을 갖기도 했다.
일본에 배상을 요구하기는 커녕 일본에 우리 국민과 기업이 배상을 대신할테니 정상회담한번만 해주라고 빌다시피했다. 사과표명 단어하나로도 신경전을 벌였던 한일관계는 어떻게됐나.
일본은 윤석열정권의 제3자배상안에 대해 환영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오히려 "식민지배시 강제징용은 존재하지않았다. 식민지배 배상은 이미 끝났다"고 아예 역사적사실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심지어 식민지배에 대한 일본입장은 '기존의 인식을 계승한다'는 소극적태도까지 보인다.
한마디로 집문서를 내놓자 마누라도 내놔라는 수준이됐다.
심지어 화해치유재단으로 피해자를 농락하던 박근혜정권의 굴욕적인 짓을 일제피해자지원재단을 앞세워 또다시 피해자를 조롱하고 있다.

4.외교란 대등한관계,주권국다운태도, 자국국민들을 대표하여 이뤄지는 국제적 거래다. 그런데 윤석열이 하고있는 외교는 집에들어와 귀중품내놔라는데 집에 와주셔서 감읍할따름(바이든방한반도체투자)인듯 표정이며 귀중품기술넘겨라(반도체기술넘겨라 .인태전략)는 미국방문초청에 헤벌쭉인 상태다.
일본에 대해서도 채권국의 지위가 졸지에 일본에 빚진처지가 되고 오염수방류. 독도침범, 군사첩보공유등 주권침해행위에 대해서 아무항의도 않고 역사청산에 대해 그저 과거는그만묻자는 ㅂㅅ짓거리를 하니 일본이 어떻게 생각하겠나.
집문서내놓으니(셀프배상) 마누라도 내놔라(과거부정)는 식으로 나오지않나.

5.대통령이 외교에서 주권국가다운 품위와 자세를 갖지못하면 그 어느국가도 주권국으로 대해주지 않는다.지금 대한민국 형국이 "어? 미국한테 다 뜯겨도 대통령이 헤벌쭉하네. 어? 쟤들 전범국가한테 피해배상도 못받고 지들돈으로 해준다고 납작엎드리네? 한국은 완전 호구네.  #저게나라냐  " 는 상황이다.
후보시절부터 툭하면 글로벌스탠다드. 보편적가치를 아가리로 나불대는 윤석열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고 국격을 말아먹고 있다.  글로벌스탠다드를 무시하고 보편적 가치를 훼손하는 자에게 민주공화국을 Yuji하기위해 부릅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