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침체없이 지나갈 수 있다??

2023. 2. 15. 01:50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펌))노랜딩,,,,???

미국이 제발좀 ㅋㅋ 경기침체없이

그냥 쭉 성장가도를 유지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우리나라도 좀 ㅠㅠ 다시 회복세로 살지요


-----------------------------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향후 미국 경제가 침체나 소강상태에 빠지지 않고 오랜 기간 호황을 유지할 것이라는 노랜딩 시나리오를 지지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지만 경기 침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한다. 핵심은 일자리다. 실제 최근 발표된 1월 비농업 일자리는 51만7000개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3배 웃돌았다. 실업률은 3.4%로 5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9.1%로 최고치를 찍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같은 해 12월 6.5%까지 내려오는 동안 고용에 타격을 주지 않았다는 의미다.

고용이 유지되면서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도 탄탄한 모습이다. 마스터카드는 최근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8.8% 증가했다고 추정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월 가구당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지출이 1.7% 증가해 지난해 12월의 1.4% 감소에서 반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향후 12개월 내 침체에 빠질 확률을 35%에서 25%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경제분석기관 르네상스 매크로의 닐 두타 경제학자는 WSJ에 “노랜딩 시나리오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노랜딩 시나리오가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이어져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물가가 다시 꿈틀댈 경우 Fed가 긴축 압박을 재차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원유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러시아가 3월부터 원유생산을 하루 50만 배럴씩 감산하겠다고 밝힌 점은 인플레이션 재점화의 우려를 높인다. 피에르 안두랑 헤지펀드 매니저는 “올해 말 유가가 배럴당 14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배럴당 7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