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국 백인들이 인종차별주의자들였기 때문에 흑인들의 투표권 행사를 억압했다고 민주당에서 주장한다. 이건 그들이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다.

#진실 #미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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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국 백인들이 인종차별주의자들였기 때문에 흑인들의 투표권 행사를 억압했다고 민주당에서 주장한다. 이건 그들이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다. 실제로 미국의 백인 인종차별주의자들이 흑인에게 투표권이 인정된 후에 아주 극심하게 억압했다.

그래서 지금 민주당에서 흑인들이 이런 억압을 당했기 때문에 백인들은 반성하고 사과를 해야 하고 이런 역사적 고통을 겪은 흑인들을 더 우대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여기까지만 안다.

흑인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1870년 이후에 흑인들은 20세기 초까지도 투표를 못하게 억압당했다. 특히 남부에서. 왜?

흑인들이 전부 공화당을 찍으니까.

흑인 10명이 투표소에 가면 9명이 공화당을 찍을 걸 알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비를 걸어 투표를 못하게 하거나, 선거 전에 흑인 마을에 가서 협박을 하거나, 투표 당일 선거를 못하게 마을에 불을 지르거나, 무슨 수를 써서라도 흑인들의 투표를 막았다. 민주당이.

흑인들을 1960년대 중반까지 약 3000명 이상을 린칭한 KKK의 당이 민주당이다. 그래서 과거 자신들의 악행을 덮으려고 1960년대 이후 자기들이 소수인종을 위한 당이고, 공화당이 인종차별주의당이라고 언론과 학계에서 세뇌를 시킨 거다. 이런 건 주류미디어만 봐서는 모른다. 그 유명한 히스토리 채널에 가서 미국 역사를 읽어봐도 민주당이 이랬다는 얘기는 좀처럼 안 나온다.    

그래서 미국의 백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맞고 흑인들을 투표도 못하게 막은 게 역사적 사실이다. 대신 민주당 백인들였다는 걸 알아야 한다. 공화당 백인들은 그러지 않았다. 공화당 백인들은 흑인을 노예에서 해방시켜줬다. 투표권도 주고.

최초의 흑인 상원의원 23명은 모두 공화당였다.

미국 역사의 이런 기본 상식은 알고 미국 공화당이 어쩌고, 민주당이 어쩌고 말을 해야 한다. 미국 주류언론의 조작된 내용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