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젠슨황 잡았다 AI 괴물칩 조기 납품

삼성, 젠슨황 잡았다 AI 괴물칩 조기 납품

삼성 ‘괴물칩’ 엔비디아 조기 납품…반도체 실적도 훨훨 날았다

‘12만전자’ 증권가 리포트 또 나왔다… “다시 삼성의 시간”

지난 한 달간 매일경제가 삼성전자의 HBM 관련 내놓은 기사들이야.

매일경제 기사만 보면 삼성전자는 이미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했고, 주가도 최소한 10만원은 넘었어야 해.

하지만 삼성전자는 아직 엔비디아에 HBM납품을 못했고, AMD의 파운드리 수주도 받지 못했어.

주가는?
연초 79,600원으로 시작했는데 오늘 보니까 76,300원으로 오히려 떨어졌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가 142,000원에서 20만원을 넘긴 것과 너무 차이가 나지 않나?

미국 메모리 회사인 마이크론은 올해만 무려 50% 이상 올랐어.

이 정도 되면 매일경제는 독자에게 사과하고 삼성전자 HBM관련해서는 기자를 바꾸든 기사를 쓰지 않든 해야해.

그런데 오늘 이런 기사를 내놨더라.

“지금까지 납품한다 못한다, 다 필요없다”…HBM 쟁탈전 이제 시작인 이유

대단하지 않아?
이제까지의 자기들 기사는 다 필요없다며 이제 다시 시작이래.

그 내용은 역시 삼성전자가 곧 HBM을 엔비디아에 납품할 거란 내용이야.

내 벗들 중에는 매일경제 보면서 삼성전자 주식 사는 사람은 없지?

경제지의 기사는 이제 거의 공해 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