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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로 +0.2% 상승

Tmarket 2024. 4.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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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뭔가 큰 상승도 하락도 없고

횡보만 하는 움직임인...상황

미국경제는 좋긴한데 그만큼 너무 최고점까지 끌어오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시간차를 두고 천천히 박스권에서

우하향으로 가는장세가 나오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그걸 코스피 코스닥은 미리 반영하는 느낌?




[장 중 시황] 인터넷, 중국 소비주까지 순환매. 끝인가? 새로운 시작인가? [FICC 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로 +0.2% 상승. 중국 3월 PMI 지수가 51.1p로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외국인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아모레퍼시픽(+6.5%), 코스맥스(+8.7%) 주가 상승으로 화장품 업종 강세. 반도체 수출 데이터 호조가 반도체 업종 강세 기여. 삼성전자(+0.2%), SK하이닉스(+2.0%) 주가 상승 주도. 반면, 자동차 업종, 금융 업종 밸류업 모멘텀 부재로 인해 약세. 현대차(-2.4%), KB금융(-1.4%) 주가 하락

-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KOSPI가 2,750선에 정체된 상황. 밸류에이션 분기점에 도달한 상황에서 레벨업을 위한 동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 1) 4월 미국 유동성 모멘텀 둔화/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2) 미국채 10년물은 4.2% 수준에 머물러 있고, 3) 실적 기대가 반도체 업종에 국한된 상황이기 때문. 유동성의 힘으로 밸류에이션을 극복하기도, 실적 전망치 레벨업으로 지수를 끌어올리기도, 금리 레벨다운으로 밸류에이션 수준을 끌어올리기도 어려운 상황. 이번주 미국 제조업 PMI,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당분간 관망/경계모드 지속될 전망

- KOSPI 지수 정체국면에서 순환매 양상 뚜렷. 2주전부터는 반도체, 조선,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인데 이어, 지난주까지 소외되었던 인터넷, 중국 소비주 강한 반등 전개. 가격메리트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인터넷은 실적 기대가 유효하고, 중국은 중국 경기회복 기대가 유입되면서 강한 반등세 전개. 특히, 대표적인 장기 소외주로 분류되는 중국 소비주는 4월 기술적 반등 가능성 높다고 판단. 2012년 이후 중국 소비테마 ETF 4월 수익률은 3.9%로 연중 가장 높고, 상승확률도 83%에 달함. 4월초 중국 청명절, 5월초 노동절 수요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생각

- 가장 마지막까지 남은 소외주들이 반등을 하고 있다는 점은 순환매 사이클의 마지막을 향하고 있음을 시사. 이번주 미국 경제지표,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결과에 따라 순환매 사이클이 종료되던지, 다시 한 번 순환매 사이클이 전개되던지 결정될 전망. 현 시점부터는 외국인 선물 매매 변화 주목. 오늘은 외국인이 5거래일만에 선물 매도 기록 중. 지수 레벨업 기대보다 변동성에 대한 경계강도를 높여야 할 시점

-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세. 상해종합지수, 홍콩 항셍지수 각각 +1.02%, +0.91% 상승. 반면, 니케이지수는 -1.16% 하락

-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하였으나 전환하여 1,348원으로 소폭 상승

- 업종별로는 최근 주목을 받지 못한 섬유,의복(+4.6%) 주가 강세. 그중 F&F(+9.3%)와 한세실업(+5.8%) 주가 급등. 음식료품(+3.0%) 종목 대부분 강세를 보였으며 CJ제일제당(+6.1%), 오리온(+5.2%)이 주가 상승 주도. 한편, 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을 완료하여 3월 29일 상장했던 SK이너틱스(+30.0%)가 급등. 반면, 타 업종으로 수급이 몰리며 저 PBR 업종 약세. 증권(-1.45%), 금융업(-1.1%) 주가 하락 지속. 의약품(-0.9%)도 주가 약세

- KOSDAQ은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약 +0.8% 상승. 업종별로 방송서비스(+3.1%) 강세. 특히, 씨씨에스(+18.2)가 초전도체 관련 테마로 급등. 씨앤씨인터내셔널(+8.0%), 코스메카코리아(+8.3%) 등 주가 상승하여 화장품 업종 강세. 반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알테오젠(-4.4%)이 기타서비스(-0.70%) 주가 하락 주도. 에스엠(-6.1%), 와이지엔터테인먼트(-4.8%) 주가 하락으로 오락/문화 업종 약세
I'm confused about what to call semiconductors that process AI.

You don't call the CPU an AI semiconductor just because you run the AI algorithm on the CPU.

Nvidia makes AI semiconductors, which account for 90% of the global AI semiconductor market. Its name is still GPU.

A GPU is a graphics process unit. It means a semiconductor that processes graphics. When processing AI, it's just called a GPU.

It's also called an accelerator. It slows down when graphics are processed on the CPU, so it seems to be intended to increase overall processing speed by attaching a GPU.

We set a name based on the purpose, so we process AI data, but the name is still a graphics processing unit.

There is a subtle point. Nvidia GPUs are made for graphics processing, so they are said to create something optimized for AI data processing. Each company calls their names variously, such as NPU, IPU, and DPU.

Since GPUs are made exclusively for graphics, I think semiconductors made exclusively for AI are more efficient. Nvidia GPU servers made for AI can't process graphics. They don't even have a graphics data processing port. I used to use the name GPGPU, but I don't think they use it anymore.

As a result, the expression that confuses the general public is 'many times faster than Nvidia GPU'. If it is fast based on the calculator alone, it may be fast, but whether it is faster than Nvidia GPU based on final performance is another matter.

In order to process AI data, not only the calculator but also the memory and input/output structure are different. It's ambiguous to name it based on the calculator. Since calculators, memory, and input/output all need to be equipped to perform, I think we need to name something integrated.

I'm always confused about what I should call it when I use terms.

AI를 처리하는 반도체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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