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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

Tmarket 2023. 11. 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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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교 인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

01. 하마스의 로켓도발에 의한 이스라엘 사람의 희생을 애도하며 묵념한다.

02. 이스라엘의 백린탄등을 사용한 가자지구에 무고한 시민과 억울한 사람들의 살상에 대해서도 애도한다.

03. 성경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현재의 이스라엘 즉 가나안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04. 그런데 평생 아브라함은 고향 하란을 더나 떠돌이 양치는 무리로 살았으며 땅을 갖게된 것은 부인을 위한 묘실 하나였다.

05. 아브라함은 하늘의 별과같은 많은 자녀를 약속받았지만 실질적으로 그가 낳은 약속의 자녀는 이삭 하나였다. 이삭은 야곱 즉 이스라엘의 선조이다.

06. 물론 이집트 여인 하갈로 부터 낳은 이스마엘도 있는데 그는 이슬람의 조상이 된다.

07. 아브라함은 동굴에 딸린 조그만 밭을 당시로서는 엄청난 가격인 은 사백세겔에 구입한다. 통상 노예 한명의 가격이 40세겔 이므로 노예 열명의 가격이었다. 감으로 보면 수십억쯤 하는 가격이다.

08.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더라도 그 땅으르 확보하는 방법은 값을 치르고 땅을 사는 것이다.

09. 혹자는 여호수아의 가나안 땅 정복 전쟁이 멸망과 진멸(헤렘) 이므로 현재의 전쟁도 그와 같은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10. 당시 가나안에는 이방종교와 악한 풍습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아이들 인신제사, 우상숭배, 난잡한 성교등 풍습이 있었다. 이에 대해 죄와 싸움의 성격인 진멸전쟁으로 상징성이 있다.

11. 가나안 땅은 실질적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아니다. 과거에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사실 과거에도 그다지 좋은 땅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12. 왜냐하면 일단 땅 자체가 좁다. 유프라테스, 티그리스, 나일강 같은 큰 강도 없고 큰산 이라봐야 헐몬산 정도가 있는데 요단강에서 보듯 발원하는 수량이 풍부한 산은 아니다.

13. 지중해 반대쪽인 사우디나 아랍쪽에서 건조한 동풍이 불면 완전히 말라버리는 사막성 기후가 있는 땅이다.

14. 이 땅은 그렇게 좋은 땅이 아닌데 비옥한 초승달 지역인 우르나 하란을 떠나 궂이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에게 기업으로 주었을까?

15. 이 땅의 주인의 자격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진멸하고 도륙하고 이웃을 해하는 자녀가 되야할까?

16. 이스라엘은 아프리카, 유럽, 소아시아, 아시아로 연결되는 아주 좁은 길목이다. 이스라엘 사람의 혈통은 과거에는 아브라함계 단일민족 이었으나 현재는 백인부터 황인종 흑인까지 아주 다양한 민족이 되었다.

17. 사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개념은 그의 부인 사라의 죽음 이후에 그두라라는 후처를 두어서 사라 하갈 이외에도 자손이 몇 더 있다.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나 나름 축복으로 퍼져갔을 것이다.

18. 이스라엘 족속의 헤롯왕은 정통 유대인도 아니고 에돔족속이다. 그는 에서 자손이므로 야곱 계열이 아니다.

19. 주후 로마와 전쟁으로 망해서 2,000년간 온땅을 떠도는 족속이 되고 그들이 러시아 유럽 중국 필리핀 아시아까지 온땅을 헤메는 민족이 되었다.

20. 일설에는 필리핀 민다나오나 중국의 카이펑(개봉) 도 이스라엘 자손이라는 설이 있다. 12족속은 온세상에 퍼지고 지금도 이스라엘의 유전자가 곳곳에서 발견두고 있으며 에디오피아는 솔로몬과 시바여왕의 자녀들로 이스라엘 자손으로 보이며 아합왕때 7000명의 레위인들이 에디오피아로 도피했다고 한다.

21. 예레미아때 이집트로 도망간 이스라엘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집트에서 일족을 이루며 살고 있다.

22. 이스라엘의 유대 왕족 모계에는 라합이라는 여리고성 여자가 있다. 그 라합의 가족은 이스라엘에 복속된다. 그 정탐군이 살몬이고 라합과 결혼해서 다윗의 조상이 되었다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23. 룻은 모압 이방 여인인데 다윗왕의 할머니이다. 이방인인 룻이 다윗왕가의 조상이라는 것은 이 외에도 얼마나 많은 이방인들이 이스라엘과 결혼하고 족속이 되었을지 알수가 없다.

24. 가나안땅 정탐군 여호수아와 갈렙에서 갈렙은 개라는 뜻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자녀이름을 개라고 짓겠는가? 아마도 그는 이방인일 것이라는 설이있다.

25.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도 나름대로 자녀를 두고 길럿을 겄이고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겐사람으로 겐 족속은 이스라엘에서 중요한 비중으로 다루어 진다. 겐사람 레갑족속은 포도주를 안먹고 가나안에 땅을 안사는 것으로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다. 겐족속은 조상의 명령을 잘 지키는데 이스라엘 니들은 왜 하나님 말도 안듣냐고 질책하신다.

26. 모세의 부인은 물론이고 요셉의 부인도 이집트 여인이다. 즉 에브라임과 므낫세 족속의 모친은 이집트 사람이다.

27. 이 외에도 밧세바는 원래 헷사람 우리아의 아내였다. 다윗이 젊어 블레셋땅을 전전할 때 헷족속의 용사를 충성된 부하로 들였을 것이다. 그 이방인이 우리아 한명 뿐 이었을까?

28. 솔로몬 성전은 이방인 이었던 여부스족속의 타작마당 이었다. 이 땅을 솔로몬은 돈을 주고 여부스족속으로 부터 구입한다. 칼로 죽이고 뺏는것이 아니다.

29. 가자지구의 땅이 탐나는가? 돈을 주고 구입 했어야 했다. 그 정주하고 거주하는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정착할 땅이나 비용을 주었어야 했다. 아브라함과 솔로몬이 바가지를 쓰듯이 비싸더라도 돈을 내고 구입했어야지 그걸 힘과 전쟁으로 빼앗는 것이 바람직할까?

30. 여호수아의 정복전쟁은 고대 단한번 죄악에 대한 단죄와 하나님의 진노였다. 현재 네탄야후 정치세력이 하마스에 비해 선하다고 볼수 없다.

31. 아브라함 이스라엘의 혈통은 세상 어디에도 퍼져있고 지구상 누구에게라도 일부 유전자가 섞여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이 혈통의 이스라엘이 전부라고 볼수 있을까?

32. 기독교에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지 혈통의 조상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신실함, 성실성, 관대함, 사람에대한 성심, 하나님을 경외함이 아브라함의 속성이다.

33. 현재 이스라엘 국가는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속성대로 주변 족속을 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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