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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와 H사가 중국 시장을 잡고 돈을 벌어 보겠다고 시안과 우시에 NAND와 DRAM 공장을 세웠다

Tmarket 2023. 4. 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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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 왜 한국은 대만에 추월 당할까?

미스터선샤인 이라는 드라마에 "도박판에서 누가 호구인지 모르겠으면 니가 바로 호구다" 라는 짤방이 있다. 요즘 전세계 반도체 대전을 보면 우리나라는 호구 아닌가 생각된다.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1. S전자와 H사가 중국 시장을 잡고 돈을 벌어 보겠다고 시안과 우시에 NAND와 DRAM 공장을 세웠다. 그 결과 중국으로 메모리관련 노하우가 다 유출되고 기술인력이 스카웃 되어 5년안에 LCD에 이어 메모리 부분도 중국에 따라 잡힌다는 흉흉한 이야기가 나왔다.

2. 실제로 그동안 중국에서 공장 세우고 판매하던 가전,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부는 시장 점유율 0에 가까워서 다 철수 하게 되었고 화웨이, 메이주 같은 중국 전자제품 회사가 한국보다 휴대폰과 전자제품을 더 잘 만들고 수출하고 있다.

3. H사는 인텔의 다롄 메모리 공장을 90억 달러에 인수 했는데 향후 5년간 생산량 증대등 6대 독소조항을 계약했으나 미국의 제제로 인해 반도체 장비 반입불가로 계약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인텔이 먹튀한걸 받아주다가 독박을 쓰게 되었다.

4.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세우면 보조금을 준다는데 얼마 되지도 않는 보조금을 안받자니 반도체 기술 특허소송, 장비등 제제가 두렵고 받자니 중국 메모리 공장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게다가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지으면 기술을 들여다 보겠다고 하고 이윤이 나오면 마국에 반납하란다.

5. 1990년대 우리나라 수준보다 못했던 TSMC 에 거의 모든 메이저 반도체 회사가 밀려있고 우리 선단 미세 공정으로 양산하는 회사는 없다. 수십조 라인이 놀고 있다.

6. 그 와중에 한국 팹리스는 전 세계시장 점유율 1%도 안된다. 한때 미디어탁은 우리나라 엠텍 코어로직 토마토보다 작았고 한국에 저 세회사는 없어졌다. 천개 가까은 팹리스가 거의다 망했고 자금 남아있는 팹리스도 사경을 헤메고 있다.

7. 그 와중에 메모리 시장은 반토막이 나서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95% 가 되었고 4조가 적자네 자회사에 돈을 빌리고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난리가 아니다.

그 외에도 기가막힌 상황이 많지만 일일히 다 말하지 못한다. 이게 왜 이런것일까?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나는 그것이 정책미스 때문이라고 본다. 20년전 부터 팹리스 기업 지원을 이야기 하면 관료나 연구기관 과나련 교수님 등등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WTO 협정 위반으로 직접 기업에 지원하는것은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그럼 다른 나라유 팹리스는 자려끄으로 큰 것인가? 중국은 1조위안 + 1조위안의 반도체 투자로 엄청난 반도체 산업을 키웠다. 합계가 약 400조원에 달한다. 미국은 자국내 공장유치에 500억블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한다.

시진핑이 s전자방문 하더니 중국으로 반도체 공장이 나가고 트럼프와 바아든이 방문하고 미국으로 간다. 우리나라는 꼴랑 소부장 찌끄러기나 유치하고 있고 그나마 나가는게 더 많다.

반도체 패바리스는 WTO 제제를 신경쓰지 않는다. TSMC 가 대만 정부지분이 50%가 넘는 정부투자 회사다 Taiwan ... 이라고

대표적으로 미국 대만 중국 일본 유럽 모두들 WTO 협정을 위반중인데 우리나라만 오로지 팹리스 기업 지원을 말하면 무역보복을 이야기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다른나라 기업은 내리막길을 달릴때 우리는 오르막길을 기어가야 한다. 중국제픔에는 자국산 반디체 사용으르 독려할때 우리나라 휴대폰 기업은 그나마 있는 국산 반도체도 빼고 중소기업 제품과 기업을 발라먹고 있다.

그 와중에 철닥서니 없는 S대 교수는 시스템반도체는 글렀으니 메모리나 잘 보존하라고 한다. 팹라스 회사 CEO들은 돈도 못벌고 말많은 엥엥거리는 것들 이란다.

앞으로 세상은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SoC 없이는 자동차, 항공, 컴퓨터는 물론 메타버스 군대와 무기체계 관제 발전소 사회간접자본 등등 모든 영역에 AI와 결부된 반도체가 들어간다. 이 산업을 폭하면 손발을 다 자르고 경쟁 하자는 것이다.

이거 포기하면 후진국가고 팹리스가 잘되면 최상위권 선진국 간다. 철없는 교수들 돌머리 국과장 사무관들이 반도체 정책으르 좌우하니 우리나라 앞길과 걱정이 태산이다.

아러느 상황에서 한국 시스템 반도체와 팹라스가 왜 안되냐고? 살아남아 았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수준 아닐까?

#WTO협정 #기업 #보조금 #바이든 #트럼프 #시진핑 #중국 #대만 #TSMC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사랑과생각

https://youtu.be/gfB7m_I7q0E



분당 수내에 있는 #티맥스

수내역에도 맛집이 꽤 있는이유, IT기업들이 많다.

티맥스소프트, 2022년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률 무려 45%

분당,판교는 기업이 너무많고 직장인도 많아 요즘같은 불황에도 회식 및 소비,배달이 꾸준하다.

티맥스소프트는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1401억원, 영업이익 620억원, 순이익 436억, 1997년 설립 이래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023년에도 슈퍼프레임, 하이퍼프레임, 오픈프레임 등을 앞세워 수익성 증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공공·금융·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과 메인프레임 현대화도 지난해보다 수주량을 더 늘린다는 목표를 잡았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와 IT 컨설팅펌과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후지쯔의 메인프레임 사업 중단 결정으로 2035년부터 대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전환 수요도 집중 공략한다.

박대연 티맥스 회장의 삶
1956년 전남 담양에서 출생한 박 회장은 가난한 집안에 6남매 중 장남으로 10대 초반부터 운수회사 사환 일을 하며 집안을 일으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주경야독하며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은행 전산실에 스스로 자원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10년만에 사내 핵심인력으로 대우받았다고 합니다.

그대로 살아도 ‘고졸신화’로 평가받을 삶이 었지만 박 회장은 다른 길을 택하였습니다.



본인 나이 32세, 동생들이 대학을 마친 즈음 돌연 미국 유학길을 택했고, 단 7년만에 미국 오리건 대학 컴퓨터공학 학사와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7년 한국으로 돌아온 박 회장은 티맥스소프트를 창업

1998년부터 2006년 3월까지 KAIST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

그런 영향인지 최근까지도 회사에서 회장이라는 직함보다 ‘교수님’으로 더 많이 불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분당 #성남 #성남시 #판교 #판교테크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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