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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라는 단어는 1907년 일본이 조어했다

Tmarket 2023. 3. 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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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라는 단어는 1907년 일본이 조어했다(펌)

민족의 개념에 <피>가 중요한데 이걸 혈통으로 착각하는 무지는 조선 성리학에서 온거다

진정한 민족주의는 내 가족 내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함께 바칠때 뜻 즉 적앞에 내 피를 같이 제물로 내 놓을때 작동한다

즉  군대가 민족 정체성의 DNA이며 그런 의미에서 싸우며 흘리는 피가 중요한 것이지 몸에 같은 피가 흐르는 혈통이 같다는 것은 그저 부족사회에서 가족의 확대해석에 불과하다

민족이 서로 갈려 내전을 거치고도 같은 민족이니까 통일해야 한다는  뻔뻔한 소리를 하면 안되는것이다
푸틴이 우크라이나 상대로 우린 같은 민족 어쩌고 하는게 다 공산주의자들의 기만이자 거짓말이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러시아제국에 속해 이리저리 땅따먹기 싸움의 희생물이었던 역사를 딛고  이번 전쟁으로 제대로 된 단일 민족으로서 평가받는 굳건한 국가임을 만방에 알리고 또 그렇게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
피로서 그 값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푸틴이 “우크라이나는 항상 러시아의 일부였다”라고 하는 것과 시진핑이 트럼프를 만났을 때 “한국은 예전에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했다는 말에서 그들이 남북을 하나의 민족으로 인정하겠다는 생각은 하나도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오로지 한 핏줄이라서 통일하겠다고 나서는 자들은  무지하거나 또는 숨기는 다른 뜻이 있는 것이라 생각해도 된더

민족이라는 개념이 제 구실을 할때는 공동의 적이 있고 함께 단일의 군대를 구성 해야만 하고 그럴때 똘똘 뭉친다
각각의 군대가 공동의 적에 대항할때는 동맹이라하는 것이고..

세계의 눈으로 보면 한때 미국에 대항해 같은 군대 안에서(강제징용이라 하지만) 함께 피를 흘린 조선인과 일본인이 대동아의 한 민족으로 보이지 한반도에서 갈라서 서로 싸우고 죽인 남북한이 전혀 하나의 민족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제 무슨 말을 하여는지 감이 잡힐 것이다

말만 같고 혈통만 이어져 있지 사상도 다르고 서로 총뿌리를 겨눈 남북 사이에 민족의 개념은 상한 썩은 생선내장 같이 이미 되돌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통일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침략의 의지를 숨기고  공동의 적으로 일본을 찍어 그렇게 반일을 몰아 붙이는 것이다

북한주민이 우리의 민족이 되려면 중국 러시아를 상대로 함께 피를 바치기로 약속하기 전에는 민족의 민자도 꺼내서는 안된다

즉 민족의 통일을 얘기하며 반미반일 하는 자들은 북한에 흡수통일을 바라는 자들로써 즉시 간첩낙인을 찍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그들의 거짓선동에 속기 싫으면 민족의 개념부터 다시 머릿속에 넣어두길 바란다
민족이란 같은 조상을 둔 혈통이 아니라 피로써 내 여자 내 새끼들을 지키려 함께 맹세한 공동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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